종이회사와 고기회사가 국내 최초로 공동마케팅을 펼칩니다.
펄프-제지기업 무림P&P(대표 김인중)는 최근 출시된 신개념 인쇄용지 ''네오스타'' 홍보와 구제역 피해 축산농가 돕기의 일환으로 횡성축협과 연계해 생고기 횡성한우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제지회사와 농축산물 회사의 공동 마케팅 사례는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 입니다.
무림P&P가 이번에 출시한 인쇄용지 ''네오스타''는 생펄프를 사용해 섬유질이 그대로 살아있는 최고급 품질의 제품 입니다. 생고기는 냉동과 해동을 거치지 않아 육질이 살아있는 것처럼, ''네오스타''는 펄프의 건조와 용해과정을 거치지 않아 섬유질이 살아있는 것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을지로와 파주출판단지에서 실시하며 무림P&P는 이벤트 지역에 홍보부스와 다트게임을 설치하고, 참가자가 다트게임에서 명중시킨 횡성한우 꽃등심 등의 경품을 무료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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