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외환위기부터 지원된 공적자금 1에 대한 지난 4월말 공적자금 회수율이 60.1%를 기록했습니다.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8조6천억원에 달하는 공적자금 가운데 101조4천억원을 회수해 회수율은 60.1%에 달했습니다. 4월중에는 출자주식 배당금과 부실채권 매각으로 2천338억원을 회수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직후인 2009년 6월부터 총 4조5천억원이 지원된 공적자금 2는 4월말 현재 회수율이 19.8%였습니다.
4월중에는 부실채권매각과 선박펀드 배당금 회수 등을 통해 524억원이 회수됐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