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5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6만6천명으로 지난해 5월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업급여는 지난달 36만1천명에게 3천223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지급자 수는 1만1천명 감소했지만, 지급액은 202억 원이 늘어났습니다.
고용부는 실업급여 지급액이 증가한 것은 조기재취업수당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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