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이 올해 상반기에만 평균 12번의 입사지원을 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구직자 874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입사지원 횟수''를 조사한 결과 평균 12.4회로 나타났습니다.
또 입사지원 했던 기업으로부터 면접을 본 횟수는 평균 2.6회 정도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이들 중 39.7%만이 합격통보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는 단 한 곳도 합격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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