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3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1.50달러(1.38%) 오른 109.66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값의 상승에 따라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는 전날보다 배럴당 1.87달러(1.57%) 오른 120.58달러를 기록했다.
경유가격은 배럴당 0.21달러(0.16%) 상승한 배럴당 128.04달러에, 등유도 1.51달러(1.18%) 올라간 129.17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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