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이채필 장관 "현장 찾아 발로 뛰겠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채필 장관 "현장 찾아 발로 뛰겠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국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동 현장을 찾아 가슴으로 느끼고 발로 뛰겠다.


    3대 고용노동부장관으로 취임한 이채필 장관이 국민들이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이채필 / 고용노동부장관>
    “일을 통해 국민 여러분이 자긍심과 행복을 갖게 되고, 일을 통해 따뜻한 공정사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 내부적으로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내부 인사 승진으로 지금까지 추진해 온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책이 한층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위해 크게 두 가지 사업에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먼저 일자리를 더하는 노동시장이 되도록 힘쓰겠다는 계획입니다.

    청년과 여성, 장애인과 고령자 등 취업이 어려운 계층이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두 번째는 노사관계 분야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노사관계가 레드오션이 아니라 일터혁신으로 양과 질을 늘리고 개선하는 블루오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장관 후보자는 청문회 과정에서 인사청탁성 의혹 등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노동 분야의 전문성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WOWTV-NEWS 박영우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