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유아용품 등 10여가지 품목에 대해 지난 3월부터 원산지 표시 집중단속을 벌여 위반 업체 34곳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유아용품 9곳, 돌 제품 4곳, 등산ㆍ낚시용품6곳, 자전거 2곳, 공구 3곳, 조명ㆍ소화기기 10곳 등이다.
관세청은 소비자 안전과 밀접한 공산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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