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의 사업이 더욱 잘 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해결책을 알아보는 시간 <성공 나침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자연산 회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강동수 사장. 강 사장은 1995년 결혼을 하면서 신길동에 작은 실내포차 해산물 집을 개업한다. 이후 장사가 생각보다 잘 되었고 덕분에 몇 년 뒤 지금의 자리로 가게를 넓혀서 이사하였다. 업종도 횟집으로 바꾸게 됐다. 개업 초기에는 문전성시를 이루기도 했지만, 서서히 손님이 줄기 시작해 다른 가게와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가의 자연산 회를 팔기 시작했다. 자연산 횟집에 맞지 않는 가게 콘셉트와 품질 면에서 현저하게 떨어지는 홍보 방법은 점점 손님들의 발길을 멀어지게 만드는데. 강동수 사장의 고민을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해결해 보자!
방송: 5월 17일 화요일 밤 10시
<바다 회집> 02-847-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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