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만든 토종 커피인 프렌치카페 커피믹스가 출시된 지 반 년 만에 해외로 수출됩니다.
남양유업은 다음 달 중국에 프렌치카페 커피믹스 10억 원 어치, 낱개로 1천 만개를 처음 선적해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유업은 올해 전체 커피믹스 수출 목표를 총 1천만 달러로 잡았고, 중국에 이어 카자흐스탄에서도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