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KTB투자증권 "中긴축 부정적 영향 제한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중국이 또다시 지급준비율을 높였지만 긴축 강도가 추가로 강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KTB투자증권이 13일 밝혔다.

정용택 연구원은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2분기를 정점으로 낮아질전망이다. 금리와 지준율 인상을 병행하던 긴축이 지준율만 인상하는 쪽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전날 대형은행 지준율을 21%로 높였다. 올해 들어 다섯번째 인상이다.

정 연구원은 이에 대해 "4월 CPI 상승률이 5.3%로 예상치를 웃돈 것이 지준율 인상 배경이다. 하지만 추가 긴축이 예견된 만큼 금융시장에 부정적 영향은 적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이어진 긴축에도 실물지표 흐름은 추세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한 차례 더 기준금리가 인상될 수 있지만 심한 경기둔화를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