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는 투자의견으로는 ''시장수익률 하회''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도 3만500원에서 2만7천원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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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은 전날 1분기 116억원의 영업손실과 1천8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작년동기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메릴린치는 보고서에서 "매출에서 86% 비중을 차지하는 장거리 항로의 운임이 하락해 예상에 실적 부진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벙커C유 가격 상승 등 연료비 부담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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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또 연료비 추가 상승과 아시아-유럽 노선의 운임 하락 등을 볼 때 2분기에도 손실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이번 실적 발표로 연간 실적에 대한 시장 전망치가 하향 조정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주가도 추가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