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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촌] 꿈이 자라는 미래형 목장, <청계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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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조성환 씨가 경기도 용인의 포도밭에서 시작한 <청계 목장>. 처음에는 50평 외양간에서 시작한 목장이 지금은 무려 13만 평의 규모를 자랑하고, 조성환 씨의 뒤를 이어 조근우 사장이 목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일반 목장과는 달리 조경의 수준이 해외 휴양지를 방불케 한다. 가족 단위로 목장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우유, 아이스크림, 치즈 만들기 등 낙농 체험을 즐기고 있다. 현재 한우는 350두, 젖소는 320두가 있는데 다른 농장은 3개월에 한 번씩 우사 청소를 하는 데 비해 청계 목장은 한 달에 두 번 우사 청소를 하고 있고 젖소, 한우, 체험 별 전문 관리인이 따로 있어 과학적이고 세분된 관리를 하고 있다.

방송: 5월 1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청계 목장> 031-322-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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