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체포왕>이 지난 4일 개봉되면서 박중훈과 라이벌 관계로 나오는 이선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대문서 허당팀장 정의찬역을 맡은 이선균은 실적을 번번히 마포서에 빼앗기면서도 "체포왕"에 목숨거는 어설프고 찌질한 형사로 등장한다.
네이버 ID ''그녀앓이''는 "이선균이 장인 어른앞에 범인을 잡아온 것이 꽤 재밌다"고 했고, 다음 ID ''Alex''는 "지나치게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코믹함을 잃지 않는 연기와 여전히 매력적인 목소리는 이선균은 참 괜찮은 배우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고 평했다.
이선균은 제작 발표회에서 특유의 ''목욕탕 목소리''로 "경찰대 출신으로 엘리트라고 나와있지만 전혀 경찰대 출신같지 않은 허당"이라며 "경찰대 출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린다"며 공식사과(?)한 바 있다.
이선균은 이 영화에 대해 "범인을 쫓는 두형사의 이야기이지만 어찌 보면 평범한 이 시대의 아버지의 모습을 담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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