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68.02

  • 43.23
  • 0.93%
코스닥

949.01

  • 0.80
  • 0.08%
1/4

해외 데이터로밍 요금폭탄 주의... 국내대비 ''150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해외 데이터로밍 요금폭탄 주의... 국내대비 ''150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 오는 5일 어린이날과 10일 석가탄신일 등 이제 곧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됩니다. 이에 따라 해외여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데이터로밍시 요금폭탄을 맞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와 비교해 약 150배나 비싼 해외 데이터로밍 요금.


    실제 1패킷에 해당하는 0.5KB당 국내의 경우 0.025원인데 비해 해외는 3.5에서 4.5원입니다.

    <인터뷰 - 이형지/경기도 용인시>
    "우리나라 요금도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외국에서 그렇게 비싼 요금으로 쓰고 싶지 않네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웹페이지 메인화면을 띄울때 보통 100KB가 소모되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에선 5원, 해외에선 800원(1패킷당 4원 기준)의 요금이 나옵니다.

    또 4MB의 노래 한곡을 전송할 경우 3만원 가량이 발생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의 경우 1패킷당 4.5원, KT는 3.5원, LG유플러스는 지역에 따라 3.7에서 12.1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요금폭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통신사들은 해외 로밍시 요금 관련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거나 무제한 로밍요금제를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인터뷰 - 장형국/서울-일본 동경 거주>
    "(해외 데이터 로밍 요금 관련 안내가 제대로 되고 있다고 느끼는가?) 전혀... IT업종에서 일하고 있는데, 잘 모른다."

    특히 스마트폰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브릿지 - 안태훈 기자>
    최신 스마트폰의 경우 별도의 신청없이 해외에서 자동 로밍되기 때문에 제 뒤로 보이는 로밍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데이터 로밍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사전에 차단하는 게 안전합니다.

    <인터뷰 - 심혜진/KT 로밍센터>
    "해외에서 데이터를 사용하게 되면 요금이 많이 발생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차단하는 게 좋다. 아이폰의 경우 설정으로 들어가 일반 선택하고 네트워크 -> 세번째 데이터로밍 항목을 회색으로 비활성화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라면 환경설정에 들어가 무선·네트워크 메뉴를 선택한 후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로밍 활성화를 제거하면 됩니다.

    WOW-TV NEWS 안태훈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