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04.15

  • 31.78
  • 1.3%
코스닥

668.31

  • 16.05
  • 2.35%
1/5

영등포구, 불법광고물 없는 거리 조성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영등포구가 이달부터 연말까지 불법광고물 없는 거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영등포구는 차량통행 및 유동인구가 많은 시흥대로 강남성심병원에서 구로디지털 단지역 구간 약 1㎞에 대해 불법 유동광고물 없는 ''해피존 대표 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우선 광고물협회 회원 등 유관단체와 민관 합동으로 범시민 기초 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흥대로 구간내 각종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해 상설 기동정비반을 편성 운영할 예정입니다.

구 관계자는 "정비와 단속을 병행 실시해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위반행위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