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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단독주택 공시가격 0.6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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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별 주택 38만호 가격이 지난 해 보다 평균 0.6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에서 가장 가격이 높은 단독주택은 용산구 이태원동에 소재하는 97억 7천만원이었으며 지난 해 보다 2억 5천만원 상승했습니다.

자치구별 개별주택가격은 전반적인 보합세로 역세권과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지역이 약간 상승했습니다.

개별주택가격은 4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주텍소재지 구청이나 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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