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전력 소비를 대폭 줄이고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정수기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에너지 소비 효율이 1등급으로 기존 제품 대비 전력 사용량을 30% 줄였으며 절전모드를 적용하면 최대 40%까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일반 냉매 대신 프레온 가스 발생량이 적은 친환경 냉매를 적용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헬스케어 가전은 소비자의 생활과 건강에 직결된 제품"이라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환경까지 생각하는 1등 브랜드로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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