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은퇴연구소는 오늘 태평로 본사에서 최현자 서울대노화고령사회 연구소장, 김원식 한국연금학회장 등 금융과 은퇴시장 외부 전문가 5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전문가들은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의 내부 연구인력과 함께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건전한 은퇴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와 조언을 할 예정입니다.
우재룡 소장은 "급속한 고령화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고 건전한 인식조차 전무한 상태"라며 "자문위원들이 고령화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는 지난 2월 ''선진형 은퇴설계 모델''을 개발, 제시함으로써 건전한 은퇴문화를 선도하고, 수준 높은 은퇴설계 서비스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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