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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리포트 - 소비심리 되살아났지만 주택가격 재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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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1)

▲ 로이터 : 소비심리 되살아났지만 주택가격 재차 하락

-오늘 경제지표 호조1 vs. 부진1로 무승부

-소비자들, 인플레이션과 고용우려에서 다소 회복


(관련 코멘터리)

>> 루디 나르바 (쏘시에떼 제네럴 뉴욕지사의 수석경제학자)

- “여전히 주택시장에는 차압이나 채무불이행으로
정상적인 수요공급의 원칙에 의해 판매되지 못하는
물건들이 많이 있는 만큼
주택가격의 하락세는 이에 영향을 받고 있다.”

- “그래도 주택가격 하락폭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추세로 봐서 안정화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 ”



>> 제프 클리브랜드 (페이든 앤 라이겔의 수석 경제학자)

-“소비심리에 영향을 주는 주요 3대요소는 주택가격, 유가, 실업률인데
이번 달 소비자 신뢰지수가 올랐다고 해서
저런 세 가지 요소가 하루만에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 뜻이라고 보기 힘들다.”




(리포트2)

▲ WSJ : 인텔의 진두지휘, 오늘 PC관련주 급등

- MS(+2%), DELL(+4%), Applied, Micron(+2%)


(관련 코멘터리)

>> 모간스탠리 보고서

- “PC판매량은 이번 분기를 기점으로 바닥을 쳤다고 판단
지난 주 인텔의 실적을 볼 때 향후 PC시장의 성장세가
담보된 것으로 봐도 좋다.”



>> BOA-메릴린치 보고서

- “지난 인텔 실적과 최근 조사결과를 감안해 볼 때
PC시장이 생각보다 약하지 않다.”

- “최근 한 기술업종 전문 리서치사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기존에 쓰던 PC를 새것으로 교체하는 구매자 가운데
태블릿 PC를 선택하는 수요는 겨우 4%에 불과
이에 따라 MS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한다.”





*** 이 기사는 한국경제TV <굿모닝 투자의 아침>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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