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후반 IMF로 말미암아 사업에
크게 실패해 자살을 결심한 적도 있었다는 김영식 회장은 현재 자서전까지 출간할
정도로 성공한 기업인으로 불리고 있다.
몇 번의 사업이 위기를 맞아 도산하고 실의에 잠겨 있을 때 책상 서랍에서 발견한 아내의 선물 다이아몬드 반지. "사업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다이아몬드 반지를 전당포에 맡겨 130만 원의 사업자금을 마련했다."라고 밝힌 그는 기적처럼 그 돈을 기반으로 다시 사업을 일으켰다. 3,500원짜리 국밥 한 그릇 사 먹지 못할 정도로 돈이 없어 끼니 대신 매일 600원짜리 소시지와 소주를 마시며 ''꼭 성공하고 말리라.''라고 다짐하며 평생 쏟을 눈물을 다 흘렸었다고 그 시절을 회상하는 그.
대한민국 오뚝이 신화의 주인공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을 만나보자!
방송: 4월 27일 수요일 밤 10시
<천호식품> 080-789-1005 www.chunh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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