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14일부터 강남구 대치동 SBA 국제회의장에서 ''2011 상반기 세계 우수광고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가 두번째인 이번 상영회는 세계 3대 광고제는 물론 수상작 11개를 한번에 상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광고 상영회입니다.
관람 신청은 내일(27일)부터 예매사이트(http://wacf.ad.co.kr) 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고, 관람료는 8천원입니다.
서울시 경제진흥본부는 올해 행사규모를 확대해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하며 상반기에는 3,500명까지 관람이 가능하도록 행사기간을 6일로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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