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체육관이 개관 50년 만에 복합 문화체육시설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장충체육관을 전문체육시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및 공연기능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오는 2013년 시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체육시설로 재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현상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구중운(坵中雲-산언덕에 자리잡은 구름)''을 바탕으로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헬스클럽 등의 공간과 콘서트, 뮤지컬 등 공연이 가능하도록 건물을 설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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