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산 100대 기업의 임원 평균연령은 52.5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장사협의회가 자산규모 100대 상장기업의 올해 임원 6,2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의 평균연령은 52.5세로 지난해 53.3세보다 0.8세 낮아졌습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4,213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1,630명, 60대 이상이 395명, 30대 이하도 29명이나 됐습니다.
웅진홀딩스의 임원 평균연령이 48.8세로 가장 낮았고, SK텔레콤이 49.2세, LG유플러스가 49.8세, 삼성전자가 49.9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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