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단기자금시장에서는 한은 환매조건부채권(RP) 매각만기에 따른 재매각이 예정된 가운데, 통안채 대급 납입과 재정증권 만기가 교차하면서 자금 사정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은 이날 9일물 RP 16조원의 만기가 돌아옴에 따라 7일물 RP를 재매각한다.
한국은행은 또 전날 낙찰된 통안채 2년물 2조4천200억원에 대한 대금을 납입받는다.
이날 재정증권 28일물 1조원 상당이 만기를 맞이한다.
지준마감일이었던 지난 20일에는 실시간 국고 1조8천억원, 기타 8천억원 등 약 2조6천억원의 자금이 시중에 풀렸다. 반면 국고여유자금 환수 2조원, 세금 4천억원 등 약 2조4천억원이 환수됐다.
당일 지준 2조2천500억원 잉여로, 적수는 570억원 잉여로 지준마감했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3.04%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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