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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4호기 고장, 작업자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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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4호기 비상발전기가 지난 19일 가동한 것은 정비작업자의 실수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원전 3호기 예방정비하던 한전KPS 직원 3명이 전력 모선을 점검하던 중 고압 전류에 감전돼 고리3·4호기에 전원을 공급하는 계통이 끊겼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수원은 주전원 공급은 중단됐지만 비상발전기가 가동돼 1시간 30분간 전원을 공급했고 현재 고리4호기 원자로는 정상적인 운행중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12일 전기 차단기 고장으로 가동을 멈춘 고리 원전 1호기는 아직도 재가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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