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텍이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로 사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8일 디오텍 주가는 오후 2시 8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70원(0.86%) 오른 8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32% 오른 846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SK증권은 이날 디오텍에 대해 삼성전자와의 런닝로열티 계약으로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음성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주요 오픈마켓에 제품 등록을 통한 B2C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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