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아이폰 전문 상담센터를 열어 한층 더 높아진 고객만족 A/S서비스를 선보입니다.
KT는 오는 20일부터 아이폰 전문 엔지니어의 1:1 상담과 원스톱 A/S를 받을 수 있는 ''올레 AS센터''를 강남 올레애비뉴 4층에 열고, 이를 시작으로 총 10곳의 아이폰 전문AS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올레 AS센터’는 엔지니어 실명제 도입을 통한 책임 A/S를 구현하고, 장인제도와 등급화를 통해 정확하고 신뢰감 있는 아이폰 전문 상담과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KT는 이달 중 수도권과 전국 주요 광역도시에 8곳의 센터를 열고, 5월까지 총 10곳의 아이폰 전문 A/S센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나석균 KT 개인고객사업본부장은 “아이폰 선도사업자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상대적으로 A/S만족도가 낮은 타 외산단말기까지 처리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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