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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프랜차이즈]-2 한윤교 가르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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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안정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맹사업을 영위하는 우수 프랜차이즈를 소개하는 기획시리즈. 오늘은 2번째로 냉각테이블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창업에 성공한 한윤교 가르텐 대표를 만나봤습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세계 최초 냉각테이블과 아이스잔 을 개발한 한윤교 가르텐 대표.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근무하던 한 대표는 자신이 개발한 냉각테이블을 가지고 2004년 과감히 창업에 나섰습니다.

창업 8년여만에 전국 270여개 가맹점을 확보한 한윤교 대표는 고객의 욕구와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윤교 가르텐 대표-" 가르텐의 가장 큰 특징은 냉각테이블이다. 맥주를 처음 따랐을 때부터 끝까지 맛이 변하지 않는 냉각테이블을 갖추고 있어 마지막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기술개발 특허를 바탕으로 차별화 된 브랜드 사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한윤교 대표는 무엇보다 가맹점과의 신뢰와 협력에 힘써 폐점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윤교 가르텐 대표 -"가맹점 폐점이 없도록 하자. 창업이라는 게 고수익이 날 수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가맹점이 회사를 믿고 투자했는데 폐점되면 망하는 거 아니냐. 폐점이 없도록 운영하고 지원하고 있다.">

가르텐은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전략 입니다.

<인터뷰: 한윤교 가르텐 대표 -"소셜 마케팅 같은 온라인쪽으로 접근해서 홍보하고 있고 TV광고 등을 통해 브랜드화 시킬 계획이다.모든 것은 사람이 하는 거다. 가맹점과 사장 직원들이 서로 믿고 나누는 삶을 영유하면서 지원하고 경영한다면 롱런할 수 있지 않겠는가.">

세계최초 회 냉각 테이블과 회 전용접시를 갖춘 ''사도시''라는 브랜드를 런칭한 한윤교 가르텐 대표는 올해 가맹점 300호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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