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독일 우데사와 석탄가스화 복합발전과 합성천연가스에 대한 조인트벤처를 설립합니다.
한전은 오늘(14일)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우데사와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작사에 한전은 지분 66%를 보유한 최대주주로서, 우데사와 함께 우데의 가스화 공정기술을 기반으로 석탄가스화 복합발전과 합성천연가스 기술개발 등에 대한 공동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합작사는 오는 7월 한국에 설립되며 2020년까지 세계 최대규모를 갖춘 석탄가스화 발전과 합성천연가스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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