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가 올해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82.7% 증가했다.
안철수연구소의 1분기 매출액은 1년전보다 40.5%늘어난 205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실적은 신기술을 바탕으로 V3 이외에 차세대 보안 제품과 신규 보안 서비스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 결과로 풀이된다.
지금까지 V3 백신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사업 분야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으나 이번 분기에는 네트워크 보안 사업과 보안 서비스 사업 분야 매출액이 V3 매출액을 추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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