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는 오늘 국내 생명보험사 21곳을 대상으로 기업경영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한 결과 삼성생명이 1천점 만점에 706.9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푸르덴셜생명(691.42점), 3위는 교보생명(670.29점), 4위는 대한생명(636.18점), 신한생명(627.03점)이 5위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부문별로는 경제 부문은 푸르덴셜생명, 사회 부문은 교보생명, 환경 부문은 ING생명, 명성지수는 삼성생명이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속가능지수는 국제 지속가능보고서 작성 기준을 바탕으로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 등을 반영해 수치화한 것입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