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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욱의 글로벌경제] 올해 美 자동차 판매 예상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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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욱의 글로벌경제] 올해 美 자동차 판매 예상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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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70년대의 실수 반복하지 않을 것<월스트리트저널>

Yellen Says Fed Won’t Repeat Mistakes of ’70s.

미국 시간으로 이번 주 첫 날 연설을 한 자넷 옐런 연준 부총재는 연준이 미국의 중앙은행으로서 최근 물가상승과 이에 따른 경제회복세의 영향을 예의주시하겠지만 아직까지 이런 상품가격에 기인한 인플레이션을 일시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연준은 금리인상으로 이에 대처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넷 옐런 부총재는 1970년대 물가상승에 맞춰 연준이 금리를 인상했는데 가처분 소득이 감소한 근로자들의 임금인상 요구가 겹치면서 이는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비용증가로 이어졌고 기업들로 하여금 이에 대처하고 증가한 인건비만큼 수익성을 커버하기 위해 제품가격을 올려서 이것이 다시 실물경제의 물가상승 압력을 가중시켰던 경험을 들면서 연준은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제어하겠다고 밝혔다.


** 국제유가, 복잡한 재료들 소화하면서 126달러 하회<로이터>

Oil below $126 on mixed signals over Libya talks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32개월래 최고를 기록했던 국제유가는 아프리카 연합이 카다피와 종전을 위한 의견합의를 보았다고 발표한 이 후 하락했는데 이 밖에도 투자자들은 지난 주 국제유가의 급등 이후 차익실현을, 그리고 지난 주 정부폐쇄 가능성이 일단락 되면서 달러가 다시 강세를 나타냈고 이에 상품시장이 위축된 점, 마지막으로 수요공급의 법칙상 공급가격의 상승은 수요를 감소시킬 것이라는 전망 등을 언급했다. 펀더멘털 요인으로는 IMF의 미국 경제성장 전망이 하향된 점을 원인으로 제시했다.


** 올해 미 자동차 판매량 예상치 상회할 듯<블룸버그>

Auto Sales May Top Analysts’ Estimates on Jobs Recovery

올해 미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일본 지진에 따른 공급차질과 휘발류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인 총 1300만대를 뛰어 넘을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분석했다. 여기에는 고용회복이라는 보다 영향력이 큰 이슈가 결정적인 호재가 될 것이라는 내용과 함께 미 오토데이터사의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미 자동차 판매량이 2년만에 최고를 기록한 사실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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