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제닉과 신진에스엠, 청우테크 등 3개사의 상장예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닉은 하유미팩으로 유명한 화장품 전문 생산업체로 지난해 매출 818억원과 89억원의 순이익을 올렸고 지난 달 교보KTB스팩의 성급한 합병 공시로 홍역을 앓은 뒤 신규 상장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신진에스엠과 청우테크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과 비철금속 제조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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