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중동지역에서의 대규모 공사 수주로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7일 GS건설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500원(3.07%) 오른 1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건설은 이날 공시를 통해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Kuwait National Petroleum Company)와 6046억4300만원 규모의 쿠웨이트 LPG저장탱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6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0개월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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