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퍼블리싱 업체인 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김민석)이 박재우 전 와이디온라인 상무이사를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호주에서 인터넷 관련 업체에서 근무했고, 와이디온라인 해외사업본부장, 와이디온라인 마케팅, 글로벌 사업 본부장 겸 상무이사를 역임했습니다.
이번 박 대표의 취임으로 빅스푼코퍼레이션은 2인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해 온라인 게임 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의 서비스와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재우 대표는 “새로운 둥지에서 게임사업에 대한 또 한번의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며 “올 해부터 온라인과 모바일게임시장 내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은 현재 온라인 게임 ‘프리잭’과 2~3종의 웹게임을 서비스 중이며, 신규 게임 퍼블리싱을 위해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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