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동조합이 자매결연을 맺은 캄보디아를 찾아 구호활동을 펼쳤습니다.
배상호 노조위원장 등 노조대표단과 사무직 사원대표 협의체인 디지털보드 등 20명은 캄보다이 잔소지역 두 마을을 찾아 우물파기, 공용화장실 건립 등 구호활동을 벌였습니다. LG전자 노조는 국내 전 사업장에 기금마련 저금통을 설치, 7천만원의 기금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이번 구호활동과 기금으로 5월안에 해당 마을에는 우물과 공용화장실, 마을회관 등이 완공됩니다.
LG전자 노조는 올해 초 국내기업 노조가운데 처음으로 고객을 위한 가치창출에 앞장서고 대기업 노조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LG전자 노동조합 윤리규범‘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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