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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신공항, 안타깝고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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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신공항, 안타깝고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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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열고
    신공항 백지화에 대해 사과하며
    국민들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다만, 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은
    그 필요성을 강조하며
    상반기 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전화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동남권 신공항 공약을
    지킬 수 없게 된데 대해
    개인적으로 안타깝고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나하나 편하자고 결정하면
    피해는 장기적으로
    다음 세대가 입는다"며
    국민들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또 "신공항은 비록 이같은
    결론을 내렸지만
    해당 지역 발전에 대한
    정부의 의지와 관심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치권의 신공항 백지화
    책임 추궁과 관련해서는
    "내각이나 청와대의
    문책성 인사는 없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또 신공항과 함께 논란이 됐던
    과학비즈니스벨트에는
    의지를 드러내며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과기벨트는) 위원회 검토 후
    올 상반기에는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각과 관련해서는
    인사가 너무 잦으면 국가경쟁력을
    훼손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정치적인 이유로 대화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북한의 진정성 있는 태도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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