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재산이 집값과 회원권 가격 상승, 예금 증가 등으로 지난 해 4억여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1년 공직자 보유재산 변동 신고내역을 보면 이 대통령과 김윤옥여사의 재산은 54억9659만8000원으로, 지난해 신고가액보다 4억940만원이 늘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08년에는 352억원, 2009년에는 356억원을 신고하며 2년 연속 최고의 재산가로 꼽혔지만 지난해엔 307억원이 줄어든 49억원을 신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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