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이 면화가격 강세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소폭 상승했다.
23일 웅진케미칼 주가는 전날보다 35원(2.88%) 오른 1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이날 웅진케미칼에 대해 면화가격 강세로 인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8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최근 국제 면화가의 고공행진으로 대체재인 폴리에스터가 수혜를 받고 있다며, 면화가격 급등의 진정한 수혜기업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비섬유 부문의 사업확대를 통해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을 이루어 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