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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마진 개선 기대감에 정유3인방 일제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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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황호조에 따른 최고 실적이 기대되며 SK에너지와 GS, S-Oil 등 정유주 3인방이 일제히 최고가를 다시 썼다.

22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이 전일대비 4.45% 오른 22만3000원을 기록중이며 GS는 7.33% 오른 9만2300원, S-Oil이 3.56% 오른 14만5500원을 각각 기록중이다.

정제마진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다 일본 정유공장 생산 차질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박연주 대우증권 연구원은 최근 정유주의 주가급등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비중확대에 나서는 것이 유리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다.

연구원은 "지진으로 일본 정제 설비 30%가 단기적 생산 차질을 빚고 있다"며 "전력부족과 운송 인프라 차질 등으로 일부는 생산차질이 장기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지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정제마진 사이클이 2009년을 저점으로 2010년 견고한 회복을 거쳐 2011년에 본격 상승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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