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4.68

  • 5.37
  • 0.21%
코스닥

723.73

  • 3.93
  • 0.54%
1/4

하이트 ''맥스'', 지난해 판매량 34% 성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하이트맥주의 100% 보리맥주 ''맥스(Max)''가 지난해 맥주시장 침체 속에서도 34%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이트맥주는 ''맥스''의 지난해 전체 판매량이 1천596만 상자로 집계돼 전년 같은 기간보다 34.3% 늘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지난 달까지 집계된 맥스의 누적판매량은 330ml 병 기준 13억3천만병으로 병을 일렬로 연결하면 지구를 7바퀴 이상 휘감을 수 있는 규모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맥스는 국내 맥주시장에서 100% 보리맥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다양해진 소비자의 취향을 충족시킨 제품"이라며 "하이트맥주의 간판 브랜드로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