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일본 악재의 영향으로 힘없이 500선 아래로 밀려났다.
그야말로 추풍낙엽이다.
15일 오전 11시 4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57% 하락한 495.1을 기록중이다.
코스피지수와 마찬가지로 장초반 강하진 않지만 오름세를 보여줬던 지수는 일본의 원전 추가 폭발 소식과 함께 하락세로 반전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억원, 76억원 순매도에 나선 반면 개인만이 105억원 사들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셀트리온과 메가스터디 등 일부 시총 상위종목들은 강보합권에 머물러 있지만 SK브로드밴드, 다음, 에스에프에이 등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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