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일본의 지진·해일로 인한 산업과 수출,에너지 등 실물경제 충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긴급대응반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1차관을 긴급대응반장으로 무역투자실과 산업경제실, 성장동력실, 에너지자원실 등으로 대응반을 구성했습니다.
또 상황종료 전까지는 초기대응반 중심으로 피해동향 파악과 전파에 중점을 두고, 일본 피해상황의 최종 집계 후 종합적인 분석과 대응방안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더불어 초기대응반에서 일일동향을 취합하고 관계기관에 전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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