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현대건설 대우건설, 리비아서 철수 시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리비아서 철수 시작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리비아 유혈사태 가운데에서도 현장을 계속 지키고 있던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리비아에서 철수하기 시작했습니다.

    현대건설은 트리폴리 지역에 있던 직원과 가족 20명이 오늘(24일) 이집트 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국내로 일시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벵가지의 송전선로 현장 직원 일부도 배를 타고 터키로 철수할 예정이어서 리비아 철수 인원은 계속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대우건설 역시 먼저 직원 가족들 15명만을 이번 전세기편으로 철수시키고, 사태 악화여부를 판단해 직원 철수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