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인하대병원과 국내 난치병 아동의 수술비를 부담하고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1천6백만원의 사내기금을 조성해 심장병과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인천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의 수술비를 부담할 계획입니다.
또 인하대병원이 수행하는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현지직원들과 대학생 봉사단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최홍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인천지역 저소득층 아이들과 의료혜택이 필요한 해외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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