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27% 증가한 404억1894만원, 영업이익은 89.8% 증가한 23억5175만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2억3859만원으로 4.8% 늘었다.
회사 측은 "신제품 출시와 거래처 다변화 등 지속적 매출신장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제약은 이날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9%, 배당금총액은 3억12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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