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김중수 "저축은행 사태 상당히 조심스러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최근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 "상당히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이날 서울 소공동 한은 본관에서 시중은행장들을 초청한 금융협의회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금융위원회가) 잘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또 지난주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를 언급하면서 새로운 금융 규제 등에 잘 적응해나갈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 총재는 "하루 자면 하루가 달라지고 있다"면서 "대외환경이 많이 변하고 있는 가운데 제일 걱정되는 것은 유동성이고 글로벌 대형 금융기관(SIFI) 규제의 영향도 잘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 우리, 중소기업, 하나, 산업, SC제일, 수출입, 농협, 수협 등 9개 은행 대표가 참석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