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기계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47% 증가한 2230억원, 영업이익은 193.1% 증가한 12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00억원으로 98.7% 늘었다.
회사 측은 "자동차 및 부품, 전기전자, 일반기계 등의 뚜렷한 회복세로 매출액과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화천기계는 이날 보통주 1주당 90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4.3%, 배당금총액은 17억8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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