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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악재 확산에 나흘만에 1120원대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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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악재 확산에 나흘만에 1120원대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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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이 중동의 정세 불안, 일본 국가신용등급 전망 하향 등 악재 확산으로 급등세를 보이며 나흘만에 1120원대로 올라섰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50원(0.85%) 오른 1127.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째 오름세를 보인 환율은 지난 11일 종가인 1128.60원 이후 7거래일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환율은 뉴욕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라 1122.20원에 시작한 뒤 장중 1128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대규모 매도를 보이면서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 상승폭이 확대됐다. 외국인은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3200억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리비아는 물론 북아프리카 왕정국가인 모로코에서도 반정부시위가 확산되자, 시장 불확실성을 이유로 안전자산인 달러에 대한 매수 수요가 확대되며 환율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무디스가 일본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하향한 것으로 알려지며 달러 강세가 나타났고 뉴질랜드에서 강진이 발생했다는 소식도 달러 강세(유로·달러 하락)로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 상승을 자극했다.


    외환 전문가들은 "중동 정세 불안과 일본의 신용등급전망 하향 등이 국제금융시장에서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대외악재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당분간 ''원화 매도-달러 매수'' 흐름이 나타나며 환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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