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서 올해 첫 분양에 나선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이 높은 청약률 기록하며 모두 청약 마감됐습니다.
총 1256가구 모집에 4359가구가 청약해 전체 평균 3.4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최고 청약률은 70㎡의 경우 1순위에서 8.1대 1, 84㎡A타입은 3순위에서 21.9대 1로 순위내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두산건설은 "거가대교 개통 등 서부산권 교통 환경 개선과 신항만, 명지국제신도시 등 개발 호재 가시화, 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된 분양가격 등이 실수요층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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